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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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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1-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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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감곡 클라우드展>

-설치 작품의 이름을 만들어주세요!-

▶전시기간 : 2024.10.26.()~2024.12.21.() *매주 목~, 마지막 수요일/ 10:00~17:00

전시장소 : 철박물관 감곡클라우드/ 실내전시실

참여대상 : 누구나 입장 가능/ 무료



철박물관은 20241026일부터 1221일까지 지역민이 참여한 전시 와글와글 감곡 클라우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열린 안녕~ 감곡 시즌1 - 그동안 잘 지냈니?에 이어, 감곡클라우드에서 지역민과 함께 박물관이 위치한 감곡의 농산물 복숭아의 색을 탐구하고 쓰임을 다해 조각조각 해체된 철물건에 색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과 지역민의 기증품, 실내전시실에서는 지역에 있는 업체의 기증품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전시는 감곡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 참여자들이 색을 관찰하고 직접 추출하여 감곡을 상징하는 세 가지의 색을 만들고, 그렇게 완성된 세 가지 대표 색상은 831, 9월의 매주 토요일, 매번 다른 주민들이 참여하여 철물건에 색을 입혀졌고, 감곡의 색으로 새롭게 태어난 철물건들은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다. 복숭아, 감곡, 동네 사람들의 d ldirlrk 모여 만들어진 이 작품의 제목을 무엇이라 하면 좋을까? 또 복숭아 농장에서 사용한 가위, 정육식당의 커터 칼날, 녹슨 낫, 드릴 등 다양한 철물건이 포함되어 있다. 인근 사업장에서 기증한 철제품들도 전시되어 감곡의 이야기가 더 풍성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민의 참여로 감곡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과정이다. 박물관에서 수집하는 것은 옛날의 유물만이 아닌 지금의 이야기를 모으며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와글와글 감곡 클라우드이 열리고 있는 철박물관 라우드에서 감곡의 이야기가 와글와글 대기를 기대한다.

 

철박물관 전시 참여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설치 작품의 제목 만들기에 참여해 보자. 참여는 감곡클라우드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찍어 참여 할 수 있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민과 함께한 전시도 보고, 제목도 제안하여 선물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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