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이고운 ≪Layers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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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s of the Night, 밤의 겹》은 실재하는 풍경에 작가만의 상상과 낭만적 심상을 더한 서정적인 풍경을 그리는 이고운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 《Layers of the Night, 밤의 겹》은 대상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무뎌진 감각들이 깨어나는 밤의 모습들을 그려낸 작업을 소개합니다. 밤의 시간이 그려진 시적 풍경들은 낮 동안의 뚜렷한 경계와 사회적 관계를 내려놓을 수 있는 부드러운 치유에 대한 은유입니다.
작가는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을 올리고 고운 사포로 갈아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화면 위에 남은 서로 다른 층의 물감은 화면의 밀도를 높이고 드러난 캔버스 직조의 결은 촉각적인 감각을 드러냅니다. 층을 이루어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밤의 시간들은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정서로 관람자를 이끕니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밤의 무드가 담긴 작품들에서 휴식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이고운 작가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은 공모를 통해 유망한 작가를 선발하여 개인전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예술가의 다양한 창작과 실험, 소통을 돕는 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8명의 작가(반주영, 권혜승, 허선정, 박지수, 김성수, 배윤재, 김민희, 이고운)가 참여합니다.
작 가 : 이고운
전 시 명 : 《Layers of the Night》
기 간 :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 1월 31일 금요일
매주 일요일 휴관
시 간 : 오전 10시 – 7시 (3~10월) / 오전 10시 – 6시 (11~2월)
장 소 : 우민아트센터 내 카페우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북로 164번길 우민타워 B1
작가는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을 올리고 고운 사포로 갈아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화면 위에 남은 서로 다른 층의 물감은 화면의 밀도를 높이고 드러난 캔버스 직조의 결은 촉각적인 감각을 드러냅니다. 층을 이루어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밤의 시간들은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정서로 관람자를 이끕니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밤의 무드가 담긴 작품들에서 휴식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이고운 작가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은 공모를 통해 유망한 작가를 선발하여 개인전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예술가의 다양한 창작과 실험, 소통을 돕는 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8명의 작가(반주영, 권혜승, 허선정, 박지수, 김성수, 배윤재, 김민희, 이고운)가 참여합니다.
작 가 : 이고운
전 시 명 : 《Layers of the Night》
기 간 :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 1월 31일 금요일
매주 일요일 휴관
시 간 : 오전 10시 – 7시 (3~10월) / 오전 10시 – 6시 (11~2월)
장 소 : 우민아트센터 내 카페우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북로 164번길 우민타워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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