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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프로그램, ‘씨ː앗 큐브 (See+Art Cube)’ 프로그램은 총 80회의 수업중 60회차를 마무리하여 중반을 넘어서

있습니다. ‘씨ː앗 큐브 (See+Art Cube)’프로그램을 통해 만 5세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1차원적 자료를 이용한 단순한 감상 방법의 한계를

보안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했던 이번 유아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작가 임승균 작가와의 협업으로 더 좋은 시너지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미술관의 3차원적 형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감상하며 특히 임승균 작가의 작가적 시각으로 ‘예술 다르게 바라보기’를 통해, 교육현장

에서 이루어지는 인쇄 자료나 인터넷의 이미지 검색으로 진행되는 단순한 감상활동의 한계를 보완하여 실제 작품 감상을 통한 유아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형태와 공간,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경험을 증진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게 참여한 어린이들은 생각하는 과정 중심의 통합적

​‘예술 감상 창작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공간의 제약과 자유로운 예술경험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와 함께 예술적 ‘

​몰입’의 시간으로 과정 중심의 예술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3주차와 4주차 수업이 병행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22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 본 협회는 쉐마미술관에서 보내주신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