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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박물관] 2018년 작은 전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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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18-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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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지적박물관(관장 리진호)에서 20181117일부터 122일까지 16일간

<2018 지적박물관 작은 전시 - >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제천 지역 내 미술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시 공간, 전시 진행,

브로슈어 제작 등을 지원하는 전시 지원프로그램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작가 윤지희양은 제천지역에서 태어나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재원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의 주제는 (쉴 곳)’으로서 작가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느껴왔던 외로움과 실타래

처럼 얽힌 사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을 인공적인 구조물이자 안식, 휴식의 공간인 집에 대한 그리움으로

승화시켜 아크릴, , , 분채 등 다양한 재료로 통해 녹여내었다.

 

작가노트에서 낯선 타지 생활을 시작하면서 외로움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나에게 많은

감정을 들게 하였다. 집은 안식처이자 익숙한 공간이다. 익숙하지만 온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나의 삶이

드러나는 공간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박물관 관장(리진호)이번 작은 전시를 통해 윤지희양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작은 디딤돌과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전 시 명 :

* 전시기간 : 2018.11.17.() - 12.2()

* Opening : 2018.11.17.() pm2

* 장 소 : 제천 지적박물관

 

본 협회는 지적박물관에서 보내주신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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