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 현대한국화특별전 2부 '진천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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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生居鎭川’
살고 싶은 곳, 살아서 좋은 곳
진천은 충효와 관련한 이야기가 다수 전하는 아름다운 풍속을 지닌 곳,
공기 좋고 산수가 수려하기로 이름나 살기 좋은 곳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에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진천을 새롭게 발견하고 소개하고자 이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외지 출신의 한국화가 6명이 진천의 멋진 장관과 잔잔한 물소리를 눈과 귀로 직접 체감하고
마음에서 풍겨나는 흥興과 취趣를 화폭에 담았습니다.
그림에 담긴 시정詩情을 따라 관람객 여러분도 가슴 가득 상쾌한 변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기간: 2017. 6. 8.(목) ~ 2017. 7. 30.(일)
장소: 진천종박물관 기획전시실
참여작가: 강호생, 박석신, 백범영, 임진성, 지요상, 최순녕
본 협의회는 진천종박물관에서 보내주신 홍보 메일을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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