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은 철 유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공간을 비전으로 2000년에 충청북도 음성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근대 산업 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하여 철과 기술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재단법인 세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 소장품 등록문화재 제556호 전기로를 비롯하여 실내외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교육 프로그램과 세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에서 철의 발견과 이용으로 변화한 인간의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