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몸은 2000년 전시 공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층위를 넘나드는 200여 회의 기획전을 개최해왔습니다. 미술의 다양한 양태를 수용하려는 노력으로 2005년 12월 미술관으로 등록하면서 보다 폭넓은 작품과 작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개인작품 발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시각을 묶어 보는 주제 기획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근원으로서 전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간을 넘나드는 만남을 주선하는 전시를 통해 지속적인 예술의 영향과 그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를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