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은 국가무형유산 주철장 원광식 선생이 복원, 재현한 우리나라 범종 150여점을 토대로 한국종의 우수한 가치와 예술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에 개관하였습니다.
전문박물관이자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 정체성을 살리는 기획전을 해마다 2회 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역량을 확대 하고자 시즌별 특별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천종박물관은 진천군의 발전된 문화 여건과 축적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중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활 속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