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미술관] 'No Routine' 展 초대합니다
작성일: 작성일2018-12-04     조회:6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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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미술관에서는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No Routine' 전시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별도의 오프닝은 없습니다.

 

전 시 명 : No Routine

기 간 : 2018125일 수요일 - 1218일 화요일              

장 소 : 쉐마미술관

작품유형 : 영상 - 신이피, 이경희, 허은선

               조형 설치 - 김윤아, 박준호, 이소진, 이홍한, 양현경

               아카이빙 - 김도영(영상, 사진, 텍스트 등)

참여작가 : 아트스쾃프로젝트 AAA의 청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각 예술가 (9)

                (아카이빙 김도영 김윤아, 박준호, 신이피, 양현경, 이경희, 이소진, 이홍한, 허은선)

기 획 : 김도영

주최/주관 : 쉐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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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Routine

 

설치미술작가이자 스쾃 아티스트 김도영은 올해 1월 청주시 외곽의 한 폐건물을 일시적으로 점유,

한 달간 머무르며 아트-스콰팅을 실행하였다.

버려진 공간 안에서 다양하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공간의 재생을 시도하고,

그에 따르는 여러 작업적-공간적 실험 가능성들을 판단하고

담론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더불어 동시대 작가들의 유목적 창작활동 방식의 정동에 주목하고,

도시재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과 도시재생의 여러 예술적-사회적 혼성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김도영 작가는 8명의 시각 예술가들을 섭외 후, 릴레이 형식으로 일시적 연대를 시도하였고,

참여 작가들은 하루 혹은 2-3일간의 일정으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각각의 작업적 실험을 실행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주에서 작가들이 그 기간 동안 어떠한 창작활동을 했고

그런 창작활동을 통해 어떤 결과물들이 생성되었으며,

10개월이라는 시간과 공간이 달라지는 변화 속에서 작품은 처음의 의도 와 달라졌는지,

그 의도는 어떤 이유들로 변화되었는지를 찾아보고 개인적으로는 통상적이고,

일정한 창작활동을 변화시키는 여러 이유들에 대한 질문을 도출하기 위한 전시이기도 하다.

 

 

쉐마미술관(Schema Art Museum) 우: 2815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241

Tel. 043)221-3269 Fax. 043)217-3269 Homepage. http://www.schemaart.net E-mail. kwanart@hanmail.net


 

* 본 협회는 쉐마미술관에서 보내주신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