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교육박물관은 10월 2일부터 2018년 기증유물특별전 상산 송상규의 ‘金馬’를 개최한다. 
송호정 교수(교육박물관장, 역사교육과 교수)는 부친이신 故 송상규 선생이 익산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수집한 자료

4,700여점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에 기증하였다. 교육박물관은 故 송상규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특별전을 준비

하였으며 2019년 1월 19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전시회에서는 기원전 4~3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거친무늬거울(多鈕粗紋鏡)과 익산 지역이 백제의 고도(古都)

로서 역할을 했음을 증명하는 수부(首府)명 인장와를 볼 수 있다. 또한 원교 이광사의 서첩<圓 嶠 筆 帖 > (원교필첩), 1904 년부터

​1907 년까지 발행된 대한제국의 <관보> 총 27 권 등이  전시 된다.

이 밖에도 진천 송씨 문중 자료를 비롯하여 삼국시대부터 광복 이후에 제작된 토기와 도자기 등 약 200 여점의 유물을 전시하였다.

* 전시개요

장소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기간 : 2018. 10. 02.~2019. 01. 19.

문의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043-230-3365, 3368)

본 협회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에서 보내주신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