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미술관] 2019 충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헬로아트(Hello Art)
작성일: 작성일2019-11-18     조회: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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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인 쉐마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 작품들과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2019 토요 꿈다락문화학교 - 헬로 아트(Hello Art)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조각 작가, 황학삼 작가의 참여로 작가의 시각적, 공간적, 조형적 접근과 생각들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작가와의 만남은 단순히 시각적 예술로서가 아닌

창의적인 생각 모으기와 남들과 다른 자기만의 바라보기를 통하여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아름다운 예술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특히 작가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과정인 재료의 탐색,

재료의 이해,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한 작품이 되는 순간과 작품 감상까지 황학삼 작가와 그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며

나아가 가족의 소통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참여 가족들은 작가와 함께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작가적 몰입을 경험하기도 하며 실패와 창작의

예술적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11가족 전시를 만들어 보며 아카이빙 기록과 홍보,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진로 탐색의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는 헬로 아트(Hello Art)’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10주 차 과정

중 마지막 토요일 수업을 남겨두고 있다.(1116, 토요일) 2기수 참여 가족들의 결과보고

전시는 1121(목요일) 미술관에서 오픈하여 128(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본 협회는 쉐마미술관에서 보내주신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