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流浪

“유랑”은 김지원, 김태헌, 각각 두 명의 개인전으로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드로잉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두 작가의 전시이다. 김지원은 그림이란 화두를 가운데 두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매우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비범한 순간을 발견해내고 김태헌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 자신의 위치와 시선에 충실하게 외부 세계를 관찰하여 그 사이에 풍자와 비유를 삽입한 작품을 선보인다.

유랑 - 꽃집

김지원

2019. 9.27 – 11. 8

스페이스몸미술관 2전시장

유랑 – 붕붕

김태헌

2019. 9.27 – 11. 8

스페이스몸미술관 3전시장

오프닝 2019. 9. 27.(금) 18:00

정중월 음악회-두 번째 이야기

출연 김보라(소리), 고준형(아쟁)

월요일 휴관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 본 협회는 스페이스몸미술관에서 보내주신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